열정 가득, 그러나 서툴렀던 초임 시절 열정 가득, 그러나 서툴렀던 초임 시절 『새교육』 한국교육신문사 2004년 2월호 박점숙 / 전남 광양북초 교사 "지금부터 숙제 검사를 하겠어요." "웅성웅성∼" "쭈뼛쭈뼛∼" "자 모두들 조용히 하고 숙제 안 해온 사람은 나와서 한 줄로 쭉 서도록!" "....." "손 내밀어!" "딱-딱-딱-" "다음!" "딱-딱-딱-" "드르.. 교단일기/나의 학급경영기 2008.06.29
배려하는 마음 가득한' 친구 돕기' 배려하는 마음 가득한' 친구 돕기' 『 새교육』 한국교육신문사 2004년 1월호 박점숙 / 전남 광양북초 교사 "선생님! 다 찾아보아도 없는데요." "얘들이 어디 갔지?" "교문 앞 문구사엔 가 봤니?" "네." "씨름장엔?" "거기에도 없어요?" "...." "선생님! 걔들이 와요." "그래? 어디..." "저기∼ 세준이가 데리고 오.. 교단일기/나의 학급경영기 2008.06.29
친구 모습 그리며 커 가는 우정 친구 모습 그리며 커 가는 우정 『새교육』 한국교육신문사 2003년 12월호 박점숙 / 전남 광양북초 교사 "야! 움직이면 어떡해?" "미안- 미안." "자세가 틀어졌잖아." "음- 이렇게 하면 돼?" "아냐, 그게 아니란 말야." "그럼 이건?" "그래 그래 조금만 더." "이렇게?" "응, 이제 절대 움직이지 마." "알았어." 우리.. 교단일기/나의 학급경영기 2008.06.29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붕어 장례식」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붕어 장례식」 『새교육』 한국교육신문사 2003년 11월호 박점숙 / 전남 광양북초 교사 붕어가 죽었어요 "으아∼ 붕어가 죽었다." "어머나!" "갖다 버릴까요?" "안돼, 묻어줘야 해." "에이 징그러워.."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아이들이 어항주변에 모여서 왁자지껄하게 소란을 피.. 교단일기/나의 학급경영기 2008.06.29
민주시민의식 기르는 임원선거 민주시민의식 기르는 임원선거 『새교육』 한국교육신문사 2003년 10월호 박점숙 / 전남 광양북초 교사 학급임원 선거는 아동들이 올바른 선거과정을 통하여 장차 민주시민으로서의 기초토양을 다질 수 있는 습관과 의식을 체득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어렸을 때 배.. 교단일기/나의 학급경영기 2008.06.29
책임감 키우는『일감 통과 제』 책임감 키우는『일감 통과 제』 『새교육』 한국교육신문사 2003년 9월호 박점숙 / 전남 광양북초 교사 자주적인 생활의 터 잡기 『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아이들의 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나는 이 말을 자주 사용한다. 학년초의 첫 만남부터 학년말에 만들.. 교단일기/나의 학급경영기 2008.06.29
학급 민주주의 실천하는 '존엄성 토론회' 학급 민주주의 실천하는 '존엄성 토론회' 『새교육』 한국교육신문사 2003년 8월호 박점숙 / 전남 광양북초 교사 '존엄성 토론회'로 우리 반 규칙 만들기 "선생님, 대현이가 놀려요." "선생님, 경호가 때렸어요." "선생님, 영만이랑 철현이가 싸워요."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무수히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 교단일기/나의 학급경영기 2008.06.29
'주는 기쁨'과 함께, 우리 반 생일 잔치 '주는 기쁨'과 함께, 우리 반 생일 잔치 『새교육』 한국교육신문사 2003년 7월호 박점숙 / 전남 광양북초 교사 ♬ ∼햇빛처럼 찬란히 샘물처럼 드맑게 온 누리 곱게곱게 퍼지옵소서 뜨-거운 박수로 축하합니다 ** 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일이나 돌아오면 미역국에 흰쌀밥, 달걀말이를 겨우 먹을 .. 교단일기/나의 학급경영기 2008.06.29
독서학습발표회와 독서지도 독서학습발표회와 독서지도 『새교육』 한국교육신문사 2003년 6월호 박점숙/ 전남 광양북초 교사 우리 반은 매주 월요일 아침 시간에 '독서학습발표회'를 갖는다. 1 주일 동안 읽은 책 중에서 한 권을 선정하여 감상문을 발표하는 형식인데, 먼저 각 모둠에서 모둠원들이 발표를 하고 대표를 뽑아 전체 .. 교단일기/나의 학급경영기 2008.06.29
우리 반 보물 1호 '약속장' 쓰기 우리 반 보물 1호 '약속장' 쓰기 『새교육』 한국교육신문사 2003년 5월호 박점숙/ 전남 광양북초 교사 "선생님, 지금도 약속장 쓰세요?" 졸업을 한 아이들이 편지나 전화 또는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할 때면 꼭 빠뜨리지 않고 하는 질문이다. "그러∼엄, 아직도 쓰지." "선생님, 쓸 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 교단일기/나의 학급경영기 200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