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작가의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는
각기 다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네 명의 주인공들을 통해
살아가는 일은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을 버리지 말라고~~
나만 어렵고 힘든 거 같아도
누구나 한 가지 아픔은 안고 살아가는 게 인생이다.
주어진 역경을 극복하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가는 시간들이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 되어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는 언제였던가?
나는 또 어떤 스프링캠프를 거치며
내 인생을 완성해 가게 될 것인가?
책장을 덮으며 배시시 웃는다.
2016. 9. 12. 화. 아파트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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