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트 콘서트’를 감상하고
가을이 성큼 나에게로 왔다.
떨림
환희
감격
.
.
무수한 언어로 나의 감성을 노크한다.
‘김도연과 마미 미야케 연주회’
‘38회 호아트 콘서트 라도스와브 솝착 연주회’
바이올린과 피아노 선율이 물들이는
아름다운 가을밤의 선물은
콩닥콩닥
나의 감성을 깨우며
깊숙이 심연을 건드린다.
‘호아트’를 만남으로
내 인생의 가을이
오래도록 내게 머무를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오늘 나를 설레게 한다.
2016. 9. 9. 금. ‘호아트 콘서트’를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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