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만남의 여정이다.
만남은 관계를 통해 맺어진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누구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가?
진정한 『우리』는 어떤 관계인가?
초등학생들의 친구관계를 보여주며
참된 관계 맺기란 무엇인지 말하는 영화 ‘우리들’
“그럼, 언제 놀아?… 나 그냥 놀고 싶은데!”
주인공 선의 동생 윤을 통해서 들려주는
짧고도 간결한 메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묻고, 따지고,
조금이라도 손해 보지 않으려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우리』는
그냥 함께 하는 것이라는.....
울림이 큰 영화다.
2016년 8월 17일 ‘공감22’에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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