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어요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

pjss 2008. 9. 15. 21:54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는

유명한 사람의 자살이 있은 후에 잇따라 자살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텔레비전 등의 미디어에 보도된 자살을 모방하기 때문에 벌어진다.

이름은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주인공 이름에서 유래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 ‘젊은 베르테르의 고통’)》은

독일의 작가 괴테가 쓴, 1774년 출판한 소설이다.

이 작품은 괴테를 이름 있는 작가로 올려놓은 성공적인 작품이었다.

당시 유럽의 많은 젊은이들이

소설 속에 묘사된 주인공 베르테르의 옷차림을 하고 다녔다.

이 작품을 읽고 베르테르의 자살을 모방하여 자살한 사람도 2000여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출처 <위키백과>-

'알고 싶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멜라민 (melamine)  (0) 2008.09.21
인디언 썸머( Indian summer)  (0) 2008.09.18
포퓰리즘(populism)  (0) 2008.09.03
우르-남무의 법전(Code of Ur-Nammu)  (0) 2008.08.31
MTB (산악 자전거)  (0) 200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