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5일
오늘 아이들이 그토록 타고 싶어 하던 그네를 달았다.
지난 4월 8일에 기둥을 설치하고 일주일을 가다렸으니
그동안의 바람과 설렘 그리고 애태운 시간만큼
아이들이 기뻐한 것은 두말 할 것도 없다.
하늘을 나는 것 같이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는
2학년 진상이와 놀이동산에서 바이킹을 탈 때처럼
기분이 좋다는 1학년 세은이의 좋아라하는 모습을 보며
그네가 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도와준 친구에게 감사한다.
이 모든 것이 빛나는 우리 동강중학교6회 카페의 힘이겠지?
고맙다, 친구야! 그리고 카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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