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남이섬 관광열차를 타고 가을나들이를 떠났다.
카메라를 챙기지 못한 까닭에 남이섬 앞서 도착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단 석장의 사진만을 겨우 건지고
나머지는 가슴 속에 꼬옥~꼭 눌러 담아왔다.
'가족 그리고 나 >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스런 내 딸 한국화 (0) | 2010.12.16 |
---|---|
결혼 25주년 '은혼식'을 맞아 (0) | 2010.12.10 |
뜻밖의 선물 (0) | 2009.11.09 |
“그래도 엄마이긴 한가봐” (0) | 2009.07.06 |
가족여행 (0) | 2009.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