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세상/향기메일(세상보기)
'詩'를 위한 저 땜에 억지로라도 좋은 시 한 편 읽고 서쪽 산 정수리로 망연히 붉은 징 하나 넘기면다른 분들 보다야 조금은 행복한 마감이지요그렇습니다 제 탓이라 자찬입니다그리고 제 행복한 마감은무조건 다 당신 탓이라 미룹니다사진.글 - 류 철 / 인천에서
사색의 향기에서 보내온 향기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