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세상/향기메일(세상보기)

지나온 길

pjss 2011. 12. 7. 08:55

지나온 길

 


지나온 길 돌이켜 보면 그렇습니다
아픔을 밟고서 한걸음, 두 걸음
슬픔을 밞고서 한걸음, 두 걸음
그러고 이제 앞을 보니
나는 어느새 여기까지 와 있었습니다

아픔도, 슬픔도... 다 지나온 길입니다


사진.글 - 류 철 / 창녕에서
 
- 사색의 향기에서 보내온 향기메일 -

'공감 세상 > 향기메일(세상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  (0) 2011.12.21
폭설 내린 날  (0) 2011.12.15
회유  (0) 2011.11.30
꿈꾸던 날들  (0) 2011.11.23
가을 깊숙한 곳에  (0) 2011.11.16

'공감 세상/향기메일(세상보기)'의 다른글

  • 현재글지나온 길

관련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