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세상/향기메일(세상보기)
때론 무거움에, 때론 거추장스러움에
행여 원치 않는 서글픈 그날이 오더라도
끝내 내려놓진 마십시오.
지금 두 손을 꼭 쥔 채 마주잡은
그 무수한 약속 중 하나
"믿음"
사진.글 - 류 철 / 순천에서
* 사색의 향기에서 보내온 향기 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