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 6일
이제 이레가 지났으니
1/3을 더 한 셈이다.
원어민 교사 네 분이 돌아가면서 수업을 들어와
나 자신 의사소통이 원활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 한국인 강사 시간이 더 지루한 것인지...
특히 교대 교수들의 강의는
지루하다 못해
짜증이 난다.
우리도 교단에 설 때
수업 준비를 좀 더 철저히 해야겠다는
간접적인 교훈을 얻고 있다.
연수 받으며
새교육에 쓴
나의 글을 읽었다는 후배가 있어서
어떻게 글을 접하게 되었는지 물었더니
대진씨의 소개로 읽었다더군.
대진씨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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