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ss 2012. 9. 19. 11:01

마음 한 켠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워 새겨진 마음 한 켠입니다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시 바람은 불어 올 테니까요


사진.글 - 류 철 / 부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