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ss 2012. 4. 12. 08:20

저물도록

 

 

온종일 우포를 서성이다가
끝내 멈추지 않는 의문

'나는 너의 무엇이었을까'

시간만 저물도록 흘렀다


사진.글 - 류 철 / 창녕에서


 

사색의 향기에서 보내온 향기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