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ss 2012. 2. 3. 20:11

시선

 


 

미륵불이 바라보는 저 어딘가에
피안(彼岸)의 세계가 있는 걸까

알 수 없는 의문을 가슴에 담고
나는 다시 먼 남쪽 길을 걷는다


사진.글 - 류 철 / 청주에서
 
사색의 향기에서 보내온 향기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