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ss 2011. 12. 7. 08:55

지나온 길


 


지나온 길 돌이켜 보면 그렇습니다
아픔을 밟고서 한걸음, 두 걸음
슬픔을 밞고서 한걸음, 두 걸음
그러고 이제 앞을 보니
나는 어느새 여기까지 와 있었습니다

아픔도, 슬픔도... 다 지나온 길입니다


사진.글 - 류 철 / 창녕에서
 
- 사색의 향기에서 보내온 향기메일 -